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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연결계좌 제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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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2, 2019, 14:11:48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카카오페이와 간편결제 연결계좌 제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계좌를 설정해 카카오톡으로 송금을 할 수도 있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도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이번 제휴로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카카오페이 결제계좌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올해 말까지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간편결제 계좌로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1만명에게 충전 즉시 3천원 카카오페이머니 쿠폰을 지급 한다고 합니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카카오페이와 연결계좌 제휴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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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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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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