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준 대표이사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김장김치 5톤을 정성껏 담가 성로원 아기집, 좋은집보육원, 돈보스코 아동복지센터, 한마음복지관 등 총 13곳의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습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1호 증권사로 출발해 대한민국 경제와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시간이 어느덧 70년이 되었다”며 “이 기쁨을 임직원과 수많은 이웃이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미래 더 큰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독거노인 및 편부모가정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등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