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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예서 책상’ 렌탈 서비스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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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31, 2019, 18:12:22

스터디 큐브 책상 렌탈..1인용 독서실 안에 책상부터 연필꽂이까지 갖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JTBC드라마 ‘SKY캐슬’의 등장인물 ‘예서(김혜윤 분)’가 사용한 책상을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인용 독서실로 안에 책상·의자·스탠드·책장 등을 갖춘 제품입니다.

 

렌탈의신은 스터디 큐브 책상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스터디 큐브 책상은 미닫이문을 달아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1인용 독서실에 가까워 고가에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 2개 롤러 지압 발판. 참숯 그릴, 4단 터치 감성 조명이 가능한 최신 LED 조명, 화이트보드, 책꽂이, 수납장 등을 갖췄습니다. 미니선반과 연필꽂이도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집중 학습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스터디 큐브 책상은 최고 품질의 100% 원목에 친환경 도료와 짜맞춤 공법을 적용해 피톤치드·습도 조절효과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또 쾌적한 공기순환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렌탈의신은 스터디 큐브 책상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터디큐브를 렌탈서비스로 이용하면 저렴한 렌탈료로 목돈 지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브랜드 공식 종합렌탈몰로 여러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 모아 고객이 쉽게 비교·선택이 가능합니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 건조기·의류 관리기·스타일러·세탁기·TV·냉장고·무선청소기·안마의자·노트북 등 모든 브랜드 렌탈 제품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 등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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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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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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