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바로고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5일까지 딜리버리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4일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참여해 관련 강의도 진행합니다.
바로고는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직·가맹점 딜리버리 사업 진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바로고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바로고는 B2B 브랜드·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맥도날드·버거킹·KFC·롯데리아 등 약 2만 7000개 제휴 업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컨설팅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로고 허브 창업 상담도 가능합니다.
바로고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5일까지 참가할 예정입니다. 4일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정보: 배달 전문가가 알려주는 딜리버리 컨설팅’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은 “2020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외식’이 꼽힌 만큼 배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로고 홍보 부스에 내방해 외식 트렌드와 배달을 통한 수익 창출 비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