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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서 딜리버리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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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03, 2020, 17:01:37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 ‘배달 전문가가 알려주는 딜리버리 컨설팅’ 주제 강연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바로고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해 5일까지 딜리버리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4일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참여해 관련 강의도 진행합니다.

 

바로고는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직·가맹점 딜리버리 사업 진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바로고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바로고는 B2B 브랜드·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맥도날드·버거킹·KFC·롯데리아 등 약 2만 7000개 제휴 업체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컨설팅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로고 허브 창업 상담도 가능합니다.

 

바로고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20’에 5일까지 참가할 예정입니다. 4일엔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이 ‘성공 창업을 위한 필수 정보: 배달 전문가가 알려주는 딜리버리 컨설팅’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류재민 바로고 크리에이티브 그룹장은 “2020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편리미엄 외식’이 꼽힌 만큼 배달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바로고 홍보 부스에 내방해 외식 트렌드와 배달을 통한 수익 창출 비법 등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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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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