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252500)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 팝업스토어에서 인기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모레모 터치업 파티’를 개최해 일본 여성과 셀럽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터치업 파티는 모레모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향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는데요. 현장을 방문한 일본 유명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이 SNS에 생생한 체험 후기를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행사 기간 중 일본 뷰티플랫폼 ‘NOIN’이 파티 현장을 찾아 일본 뷰티셀럽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핫플레이스로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모레모는 시그니처 컬러가 돋보이는 핑크빛 감성 포토존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셀럽들과 터치업 파티 참가 여성들이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모레모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푸석한 머릿결로 고민중인 여성들에게 손상도에 따른 맞춤형 헤어 관리법과 제품 추천 등 솔루션을 제공한 참여형 이벤트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파티 참가자들은 도쿄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모레모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첫 공식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일본 여성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과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 손상모 케어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일본 2030 신세대 여성들이 환호하는 최고의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여 가장 사랑받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