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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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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3, 2014, 10:12:08

삼성화재,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SNS 캠페인 진행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추운 겨울, 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요~'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페이스북 캠페인을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firetalk)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게시물을 '좋아요'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면 10개당 장갑·목도리 1세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삼성화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 후원하고 있는 '1부서 1아동 지원사업'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파트장은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가 고객, 사회와 소통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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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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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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