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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축구 스타 베컴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독려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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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4, 2020, 11:05:09

손흥민 선수도 출연..수면 중요성 강조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AIA생명(대표 피터 정)이 그룹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하 베컴)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이하 토트넘)와 협업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4일 AIA생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보다 많은 사람이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습니다.

 

영상이 강조하는 건 수면의 중요성입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베컴이 수면 패턴과 경기력 향상의 상관관계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또 베컴은 1군 선수인 해리 윙크스와 자펫 탕강가와 건강을 위한 식단을 짚어보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만나 선수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IA 홍보대사인 베컴은 “규칙적인 생활패턴이나 충분한 수면과 같은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유익한 내용을 공유해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AIA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지난 13일부터 AIA생명의 국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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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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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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