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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그룹,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건강 정보 이벤트 ‘AIA 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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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0, 2020, 09:07:42

데이비드 베컴 출연..유튜브 채널로 진행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AIA그룹이 내달 2일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 국가를 대상으로 버추얼(Virtual) 건강 이벤트인 ‘AIA 라이브(Live)’를 엽니다.

 

30일 AIA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AIA그룹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정종철, 윤형빈, 가수 슬리피 등이 참여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성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정보를 전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AIA그룹의 유튜브 채널인 ‘AIA 헬시 리빙(Healthy Living)’을 통해 진행됩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2명에게는 동반 1인 포함한 3박 4일 런던 여행 기회와 토트넘 홈경기 직관, 주요선수 팬미팅 등이 주어집니다.

 

AIA생명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나만의 팁을 입력하고 행사 당일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AIA 라이브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AIA 라이브는 실내 활동과 온라인 접속이 많아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AIA그룹의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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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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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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