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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愛드림 참여로 짜장면 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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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9, 2015, 11:03:12

라이프플래닛, 꿈꾸는e저축보험' 출시 '청춘愛드림' 프로젝트 3탄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대표이사 이학상)2535세대의 꿈을 응원하는 '청춘드림' 프로젝트 시즌3'솔로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4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535세대들이 바쁘고 무료한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내달 14일 '블랙데이'를 맞이해 짜장면을 먹는 '솔로'들을 위해 짜장면 쿠폰 1000장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쿠폰을 받은 당첨자 1명당 1그릇의 짜장면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총 1000명의 독거노인에게 짜장면을 제공하게 된다. 기부된 짜장면은 4월 중순 서울역 무료급식소 등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꿈꾸는e저축보험'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C0LG00)에서 간단한 '솔로유형 테스트'에 참여한 후 당첨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자는 본인의 휴대전화번호와 인증 번호를 입력하면 당첨 다음날에 배달음식 주문 업체 '요기요'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짜장면 1그릇 기부도 자동 완료된다. 쿠폰 사용유효기간은 514일까지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이번 '청춘드림'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벤트로 청춘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나눔의 기쁨까지 되새기데 의미가 있다" "라이프플래닛은 내일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유쾌하고 의미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의 '꿈꾸는e저축보험'3.80%의 높은 공시이율과(20153월 기준),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져 '재테크''세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최소 월 3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들도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현재 총 판매금액 50억 원으로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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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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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터치]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100년 영속기업…생명보험의 이웃사랑 바르게 실천”

[C-레벨터치]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100년 영속기업…생명보험의 이웃사랑 바르게 실천”

2025.08.07 17:16:5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대산(大山) 신용호 창립자가 1958년 '보험은 믿음을 주는 수단'이라며 설립한 '대한교육보험'을 모태로 한 교보생명이 창립 67주년을 맞았습니다. 선친의 유지를 이어 교보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을 위한 여정에서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7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장에서 생존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고객중심의 회사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장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기업은 결코 생존할 수 없다"며 '고객의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VOC경영'에 속도를 내자고 임직원에 당부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고객요청사항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1년 12월 VOC경영지원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고객불만이나 의견접수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게 특징입니다. 데이터 기반 분석툴로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합니다. 교보생명 VOC경영지원시스템은 고객의 소리가 업무혁신으로 이어지게 하는 핵심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에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교보생명 소비자보호센터는 VOC경영지원시스템에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필요에 따라 부서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해결하며 주요사안은 소비자보호실무협의회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거쳐 경영층 의사결정까지 이어집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의 AI 문해력 강화도 주문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AI 기술 활용역량은 보험산업 핵심경쟁력이 됐다"며 "비즈니스 전 프로세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AI-DX(디지털전환) 선도회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보험산업에 닥친 위기와 업계의 과열경쟁에 대해선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창립 67주년 기념사에서 "보험산업은 저성장·저출생·고령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경기침체, 금리인하 추세, 재무건전성 규제강화가 겹치며 성장성·수익성·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상황을 타개하고자 보험업계는 신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과열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시장은 더 혼탁해지고 있다"며 "업계간 과열경쟁으로 발생한 피해는 오롯이 선량한 고객의 몫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부연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현장검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올 1분기에만 1000억원 넘는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스카우트 비용이 지출될 정도로 보험업계의 과도한 스카우트 경쟁에 따라 승환계약이나 불완전가입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승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보장내용이 비슷한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 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꿔 동일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업셀링' 사례가 늘고 이는 곧 기존 계약 중도소멸로 인한 금전적 손실,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임직원을 향해 "보험시장이 혼탁해져도 교보생명만은 고객역경 보장이라는 생명보험의 숭고한 정신을 고객·시장에 바르게 알리며 영업·마케팅을 실천하자"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간 신창재 의장은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 줄곧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며 "보험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는 지론을 설파해왔습니다. 신창재 의장은 이날 창립 6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여러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100년 영속기업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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