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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주니어들, 기업문화 재정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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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0, 2015, 10:03:09

2015년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혁신적·창의적 의견 수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현대해상의 주니어 사원들이 기업문화 재정립을 위한 노력에 나섰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찬종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HEART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다. 젊은 사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기업문화를 개선한다는 취지다. 또, 경영진과 실무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본사영업보상 각 분야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개월동안 활동하며 기업문화에 대한 개선안을 찾아 회사 정책과 제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찬종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HEART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의 기업문화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기업문화 재정립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기업문화 핸드북 발간했고, 기본 휴가 외에  9일 동안 연달아 쉴 수 있는 -9(휴-나인)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CEO와 함께 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讀書三昧)’, 실무자간 수평 커뮤니케이션 제도인 ‘Hi-Five’도 운영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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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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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2개월만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상장 2개월만 순자산 1조 돌파

2025.06.25 15:58:40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4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1조232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당시(2025년 4월22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상품입니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평균 만기(듀레이션)는 약 0.15년 수준으로 금리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지난 24일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의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2.75%입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중 높은 수준이자 다른 파킹형 상품들과 비교해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초 이후 단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현재 양도성예금증서(CD)91일 및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금리는 2.5~2.6% 수준, 6개월 정기예금 금리는 2.3% 수준입니다. 또한 이 상품의 연 총 보수는 0.040%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김동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조로 예·적금은 물론 기존 금리형 ETF의 기대수익률도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금리 환경 속에서 단기자금 운용을 고민한다면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를 활용해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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