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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국내외 취약계층에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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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1, 2020, 10:10:59

100만원 상당 성금도 전달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의류와 모자 등 재활용물품을 국내외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 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21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이 평소 자주 착용하지 않는 의복 관련 품목을 모아 의류지원 비영리 단체인 옷캔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물품 1000여점은 100개가량의 박스로 포장됐으며, 박스당 1만원의 기부금도 적립해 약 100만원의 성금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기부 물품과 성금은 국내 취약계층과 해외 난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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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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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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