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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보험영업 노하우 자유롭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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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6, 2020, 15:11:09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 개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오렌지라이프(사장 정문국)는 FC(재정 컨설턴트)들이 서로의 영업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P2P플랫폼 ‘오투게더(O.Together)’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고객 상담, 리크루팅 등 영업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면 FC간 상호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창구입니다. 경험이 많은 FC는 도움을 원하는 FC에 성공 노하우를 전해주고 안정적으로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자신에게 적합한 영업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개인성향 테스트’ 기능도 갖췄습니다. 일종의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각자의 영업방식을 찾고 성향이 비슷한 멘토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자유롭게 강의를 개설하거나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플랫폼 오픈과 함께 110여명의 우수FC들이 멘토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정문국 사장은 “서로가 가진 영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공유문화야말로 강력한 FC전속채널을 보유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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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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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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