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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손해보험 부문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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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2, 2020, 17:11:20

인터넷·소셜 소통지수 등에서 높은 평가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흥국화재(대표 권중원)는 지난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터넷·소셜 소통지수 등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수상기관을 확정합니다.

 

12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 소통지수,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에 희망을 전하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지속 제공한 점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명성국 마케팅실장(상무)은 “‘흥해라! 대한민국’이 흥국화재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고, 4개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발행되는 정기 콘텐츠들이 고객과 소통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SNS 채널 운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흥국화재 SNS채널은 현재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기회’를 콘셉트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총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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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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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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