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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민 대표 "나눔활동은 재무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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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08, 2013, 11:10:27

NH농협生, 행복나눔 봉사단 발족.."소외이웃 금융보호"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사회공헌 활동은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경쟁력입니다."

 

8NH농협생명은 나동민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충정로 NH아트홀에서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단은 나동민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NH농협생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단체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 아래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게 된다.

 

보험사 출범 전부터 7년 이상 추진해 온 농촌순회 무료진료, 농촌 재해복구와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비롯해 농촌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금융보호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은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경쟁력일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고객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 3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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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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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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