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다음주 분양] 전국 6302가구…‘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外

URL복사

Saturday, December 26, 2020, 06:12:00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오는 12월 마지막주는 전국 8개 단지서 총 6302가구가 분양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28일 ‘양주회천A17신혼희망타운’ ▲29일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 등 6곳 ▲30일 ‘구미확장단지중흥S클래스에듀포레’ 순입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화포레나인천연수’, 강원 강릉시 내곡동 ‘강릉자이파인베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IC광신프로그레스’ 등 4곳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29일 현대건설은 계룡건설과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의 분양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 809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동성로 SK리더스뷰애비뉴’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주위에는 한강을 비롯해 고덕수변생태공원, 망월천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합니다.

 

 

같은 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가경아이파크5단지'를 분양합니다.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인데 청주의 중심생활권으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합니다.

 

서부로와 인접해 시내·외 다양한 멀티교통망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 누릴 수 있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6㎡의 925가구로 구성됩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서정 기자 rlatjwjd42@daum.net

배너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