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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2021년형 위니아 에어컨 ‘미리구매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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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3, 2021, 15:02:13

3월 31일까지 구매..4월 30일까지 설치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진행
미리 구매 페스티벌 통해 캐시백·모바일 상품권 등 최대 40만원 상당 혜택 제공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3일 2021년형 ‘위니아 에어컨’ 모델을 대상으로 ‘미리 구매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디션, 위니아 둘레바람 플렉스,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등 3종입니다. 해당 모델을 3월 31일까지 구매해 4월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한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에디션 제품의 경우 싱글제품이 15만원, 멀티제품은 30만원 할인됩니다. 위니아 둘레바람 플렉스 에어컨의 경우 등급에 따라 싱글제품은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멀티제품은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둘레바람 에어컨은 싱글제품 15만원, 멀티제품 25만까지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더 컬렉션 동시 구매 플렉스’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과 위니아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를 최대 6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동시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미리 구매 페스티벌’과 ‘더 컬렉션 동시 구매 플렉스’ 프로모션은 백화점, 할인점과 전문점인 위니아딤채 스테이,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되며, 전문점, 백화점 할인점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하이마트, 전자랜드는 캐쉬백으로 제공됩니다.

 

지난달 출시한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취향과 컬러 마케팅을 접목해 파격적인 컬러를 입힌 제품입니다. 해외 유명 휴양지 8곳을 모티브로한 컬러로 심미적 만족감은 물론 간접풍의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과 제습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특히 ’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으로 에어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와 악취를 자동으로 건조해 에어컨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마트홈 기능과 AI 스피커를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습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위니아딤채는 국내 종합가전 3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가전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파격적인 컬러를 채택한 금번 신제품을 필두로 가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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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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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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