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4호점을 서울 여의도 파크원(Parc.1)에 2일 오픈했습니다.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는 아삭바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를 뜻하는데요. 최근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입니다. 지난 1월 개점한 용산 아이파크몰에 이어 여의도에 네 번째 매장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여의도파크원점은 샐러드를 식사대용으로 찾는 직장인과 중장년 남성 소비자들을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강화 할 계획인데요. 이와 함께 육류, 해산물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메뉴를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크리스피 프레시 여의도파크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전 메뉴를 20% 할인 판매합니다. 또 2만원 이상 주문고객에게는 홈 트레이닝용 스트레칭 밴드를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간편식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 샐러드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샐러드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