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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소외계층에 연탄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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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8, 2021, 11:03:09

서초구 ‘전원마을’에 연탄 2000여 장 전달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동국제약 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주민에게 연탄 2000여 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저희가 준비한 연탄으로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더불어 동료들과 땀 흘리며 연탄을 나르면서 협동심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4년 발족했습니다. 임직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외에도 ‘사랑의 빵 나눔’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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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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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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