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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5년 사회적 의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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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6, 2015, 11:06:40

상이국가유공자 전응길 씨에 2천만원 상당 즉시연금 지원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응길(68) 월남참전유공자를 ‘2015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씨는 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2000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전응길씨를 비롯해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2015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전응길씨는 1968년 월남전에 참전해 수훈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의인이다. 또한 전투 수행 중 포탄 파편으로 다리를 다치는 큰 부상을 당해 상이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업의 근본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타인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의인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신한생명은 내달 청소년 평화 힐링캠프를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후원한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00여명을 모집, ‘UN군 참전의 날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대표:이성락)1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점에서 전응길 월남참전유공자를 올해의 사회적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의 '()신한미래설계즉시연금보험' 2000만원 가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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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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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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