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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돼지바 핑크’ 모델로 래퍼 마미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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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9, 2021, 11:03:00

마미손과 콜라보 인스타그램 채널도 개설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푸드가 분홍 복면을 쓴 래퍼 마미손과 함께 ‘핑크빛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래퍼 마미손을 ‘돼지바 핑크’ 모델로 발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롯데푸드는 이달 초 딸기를 활용한 돼지바 핑크는 겉과 속이 분홍색인 돼지바 핑크를 본 래퍼 마미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계약을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롯데푸드는 돼지바 핑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관련 마케팅에 나서며, ‘핑크템 대방출’ 시리즈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복면 래퍼 마미손의 모델 제안이 돼지바 핑크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게 됐다”며 “장수 브랜드 돼지바의 감각적인 변신을 계속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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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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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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