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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봄맞이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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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9, 2021, 10:03:03

제주부터 양양까지 국내 8개 노선 대상, 편도 총액 1만원부터 판매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4월 국내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을 위한 봄맞이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됩니다. 4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8개 노선의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4월 봄맞이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1만원 ▲청주~제주 1만1000원 ▲김포~부산 1만6000원 ▲광주~양양, 부산~양양 2만1000원부터 판매합니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티웨이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 또는 농협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항공권 및 부가 서비스 금액을 포함한 총 결제 금액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티웨이항공은 제주 노선과 내륙 노선 등 다양한 국내선 노선망을 갖추고 승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28일부터 시작한 하계 스케줄에서 대구~제주, 김포~부산 노선 등 일부 노선을 증편 운항하며 다음 달 2일부터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도 매일 운항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국내여행도 추천합니다. 지난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를 티펫(t’pet)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국내선 동반 탑승 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과 티펫 쿠폰이 발급되며 기내 반입 가능한 반려동물의 무게도 9kg(운송 용기 포함)로 국내 항공사 중 가장 큰 허용 범위를 제공합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제주부터 양양까지 국내 방방곡곡을 즐겨볼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준비했다”며 “티웨이항공의 편리한 스케줄과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더 실속 있고 알찬 국내여행 준비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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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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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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