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샘표(대표 박진선)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년 3~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합니다. 대회는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8절지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그림일기를 사진으로 촬영해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며, 접수마감은 내달 20일 낮 12시까지입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모두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약 1200만원의 상금·상패를 시상하며, 맛있는 추억상 900명을 선정해 상장·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추가로 3만4000여명에게는 우리맛상을 시상해 상장과 샘표 제품들로 구성된 우리맛세트를 주는 것으로, 대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 전국에서 판매됩니다.
모든 작품은 키즈놀이앱 ‘놀이의 발견’을 통해 전시되며 자신의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최종우수작 100점은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상상나라에 전시됩니다.
샘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맛있는 추억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보니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주는 것 같다”며 “올해도 가족이 함께 한 맛있는 추억을 많이 그림으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