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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남성 위한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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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5, 2021, 13:04:57

하루 1캡슐로 전립선 건강, 활력회복에 도움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 ㅣ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이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마이코드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은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증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초임계 추출법’을 활용한 인도산 쏘팔메토 원료를 중심으로 미국산 옥타코사놀, 독일산 아연을 주성분으로 구성, 남성 건강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제품에 포함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체내서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주원료 가운데 하나인 옥타코사놀은 심폐지구력 등을 향상시켜 운동 중 피로감을 감소시킵니다. 아연은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면역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개별 포장된 캡슐제형으로 섭취 시 1일 1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됩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무기력을 호소하는 남성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욕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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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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