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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타바스코 할라피뇨’ 인증샷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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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7, 2021, 13:04:39

본인 인스타에 신메뉴 인증샷·해시태그 업로드 시 참여 완료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한국 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올해 첫 신메뉴인 ‘타바스코 할라피뇨’ 출시를 기념해 ‘타바스코 할라피뇨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파파존스 피자와 타바스코 핫소스와의 만남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파파존스 피자의 타바스코 할라피뇨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타바스코 맥주잔과 함께 라지 사이즈 피자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파파존스 피자 쿠폰을 지급합니다. 맥주잔은 당첨자에게 직접 발송되고 쿠폰은 파파존스 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웹·앱) 마이페이지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90일 동안 유효하며 당첨자는 오는 16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공지됩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전 세계 대표적인 매운맛 소스로 자리매김한 타바스코 핫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메뉴 특색을 살린 이색적인 이벤트로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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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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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포함 총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

현대자동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포함 총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

2025.07.21 10:47: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Red Dot Award: Contcept Design 2025)'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2개와 본상(Winner) 9개 등 11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우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는 ▲City-Pod, Urban-Pod ▲PV5 위켄더 콘셉트(WKNDR Concept)로 자율주행(Autonomous)과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Cars and Motorcycles)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의 ▲City-Pod, Urban-Pod은 작년 CES와 ADEX 2023에서 각각 선보인 미래 물류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고, 산업현장뿐 아니라 고객의 일상에서도 다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아의 ▲PV5 위켄더(WKNDR) 콘셉트는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다목적 EV 밴입니다. 모듈형 콘셉트 적용으로 실내·외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으며, 태양광 패널 등 자체 에너지 솔루션을 장착해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여정을 제시합니다. 또한 리프트업 가능한 차체와 오프로드 타이어는 험준한 지형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기아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수한 콘셉트 디자인으로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쿠페(X Gran Coupe)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X Gran Convertible) ▲엑스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기아는 ▲PV1 ▲PV5 ▲PV7 콘셉트는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본상을 차지했고 기아의 전동화 디자인 노하우가 집약된 소형 SUV ▲EV2 콘셉트도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의 ▲나노 모빌리티(Nano mobility)와 ▲마이크로 모빌리티도 본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전기차 자동충전로봇 서비스(Automatic Charging Robot Service)도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기차 자동충전로봇 서비스는 차량의 주차 상태를 스스로 판단해 충전을 시작하는 자동화된 서비스로, 사용자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은 채 전체 충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임직원들의 집요한 고민과 각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결합돼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이 고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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