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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 100%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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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2, 2021, 13:04:29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409세대 전 주택형이 100% 완판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해당 단지는 작년 4월 분양돼 총 2491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된 ‘호반써밋 스카이 센트럴’ 4배 수준인 총 1만326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영종 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 통장 1만건 이상이 몰린 단지로 이름을 올렸고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3.67대 1(98㎡AT)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DL이앤씨 출범 후 선보인 신규 분양 단지로써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등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 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영종 지역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차별화했습니다.

 

DL이앤씨는 C2 하우스를 통해 기존 분양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현관 팬트리 및 원스톱 세탁존을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적용하고 6인용 식탁 배치가 가능한 주방, 전면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감과 가구 배치를 더 용이하도록 한 안방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분양가격 책정과 전 세대 발코니 무상확장혜택 그리고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규제의 미적용, 짧은 공사기간에 따른 빠른 입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시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에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수요자까지 계약에 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착공된 제3연륙교(2025년 준공 예정) 등에 대한 영종 지역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영종 지역은 물론 인천 권역의 잠재적인 수요자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것도 좋은 성과를 거둔 밑거름이 됐다는 해석입니다.

 

이로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1409세대에 이르는 대단지임에도 영종 지역 최초 청약 통장 1만건 이상 접수, 최고 33.67대 1의 청약 경쟁률까지 기록하는 등 청약 열기가 고스란히 계약으로 이어지며 1409세대가 100% 완판된 단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수요자들의 니즈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최고 수준의 상품을 선보이며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대표 단지가 될 것”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입주 시기에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시공에도 아낌없는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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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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