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이 베트남으로 승강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GS건설은 2007년 베트남에 신설한 해외법인 VGSI를 통해 지난해 12월 브랜드 ‘자이 엘리베이터’(Zeit Elevator)를 출시하고 남부 동나이성 연짝 지역에 테스팅 타워와 공장을 건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7월 자회사 ‘자이 메카닉스’(Xi Mechanics)를 설립하고 국내 승강기 시장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GS건설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으로 엘리베이터 사업을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