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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11번가와 라이브방송 '라이브11'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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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30, 2021, 11:04:04

30일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이달 30일 오후 9시부터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11번가 라이브방송 ‘라이브11(LIVE11)’을 실시합니다.

 

빕스는 이날 저녁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11번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라이브11에서 ‘빕스 매장 털업’을 방송합니다. ‘떠나요! 빕스 캠핑!’이라는 콘셉트로 최근 출시한 캠핑 신메뉴를 소개하고 샐러드바 할인권을 판매하는데요.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1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할인권은 다음달 5일까지 11번가에서 판매하며 사용기한은 6월 30일까지입니다. 추가 결제 금액은 1회에 한해 상시 제휴 중복 할인도 가능합니다.

 

라이브방송 참여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습니다. 방송 중 할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빕스와 노르디스크가 컬래버한 캠핑 보냉백, 펩시와 협업한 캠핑 체어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 라이브방송 중 스테이크 신메뉴 ‘스모크 우드박스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선착순 200명에게 정상가 대비 82%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합니다.

 

더불어 라이브방송을 기념해 30일 단 하루,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밀키트(Meal Kit) ‘빕스 프리미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750g의 스테이크와 식전빵, 가니쉬 등으로 구성해 집이나 야외에서도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늘 밤 9시 실시간 라이브방송에 참여해 푸짐한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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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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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상호금융권 리스크관리 강화…과도한 수신경쟁엔 ‘경고’

금융위 상호금융권 리스크관리 강화…과도한 수신경쟁엔 ‘경고’

2025.05.28 17:10:1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오는 9월 전 금융권 예금보호한도 동시상향을 앞두고 정부와 금융당국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섰습니다. 예금보호한도가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를 때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머니무브(자금이동) 또는 과도한 수신경쟁이 건전성이나 유동성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는 28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상호금융중앙회(신협·농협·수협·산림·새마을금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권대영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2년간 상호금융권의 건전성·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 대응해 금융당국과 관계기관이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상호금융권의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며 "예금보호한도 상향이 상호금융권에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철저히 점검·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단 금융당국은 유동성·건전성이 취약한 조합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2022년 이후 상호금융권 수신금리·이동추이를 분석한 결과 예금보호한도 상향시 중소업권으로 수신이 유입(업권간 이동)되더라도 개별 금융기관별(업권내)로는 자금이 유출되는 등 영향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개별 금융기관 밀착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예수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체 조합의 예수금 변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일별 변동내역을 집계해 관계기관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다면 중앙회 자금지원을 통해 우선대응하는 한편 부족할 땐 한국은행이 특별대출이나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등으로 개별조합의 유동성 위기를 조기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권을 향해선 건전한 자금운용과 신뢰회복을 당부했습니다. 권대영 사무처장은 "과도한 수신경쟁은 금리왜곡과 건전성 악화라는 또 다른 리스크를 초래한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며 "예금보호한도 상향으로 인한 자금이동이 상호금융권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금리 경쟁을 통한 외형성장보다 중요한 것은 건전한 자금운용과 신뢰회복"이라며 "각 중앙회는 개별조합이 단기 수신경쟁에 매몰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부실채권 정리, 연체율 관리 등 강도높은 자구노력도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각 상호금융중앙회는 실시간으로 건전성·유동성을 모니터링하며 이상징후 포착시 금융당국과 관계부처에 즉각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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