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SK루브리컨츠(대표 차규탁)의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가 4일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광명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 지하철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사업 자회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국회의원도 동참해 선수단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힘을 실었습니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이번 방역 활동에 대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휴일을 맞아 시장 및 지하철역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을 연고지로 한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 4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광명 시민 대상 출근길 마스크 나눔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향후 핸드볼 재능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