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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20주년 ‘블랙핑크 제니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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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0, 2021, 13:05:47

비타500, 2001년 출시 후 현재까지 60억병 이상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광동제약이 비타500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해 모델인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일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에 따르면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데요. 제품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인 #비타500제니에디션인증·#비타500·#제니 등을 붙여 게시하면 됩니다.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걸그룹 블랙핑크 맴버 제니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굿즈가 제공됩니다. 경품용 굿즈는 제니의 활기찬 모습을 담은 월스크롤 포스터·리미티드 스티커·마그넷·미니 등신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굿즈 5종 세트 및 단품 등을 제공한다고 광동제약은 전했습니다.

 

비타500과 함께한 제니의 모습은 캠페인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 영상은 17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입니다. 당첨자는 광동제약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공지합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출시 후 20년간 국민들과 함께하며 비타민C의 건강함을 알려왔다”며 “상큼발랄한 제니의 모습으로 건강은 물론 일상에도 활력이 전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001년 출시된 후 60억 병 이상 소비된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라는 시장을 개척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500 한 병에 함유된 비타민C 500㎎은 각각 레몬 7개·사과 35개·귤 9개 정도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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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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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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