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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병처럼 솔직하게” 오비맥주, 올 뉴 카스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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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4, 2021, 16:05:05

오스카 수상 대세 배우 윤여정이 나레이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MZ세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신규 TV 광고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두 편을 24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올 뉴 카스, 진짜가 되는 시간(Time To Be R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스 투명병처럼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오스카 배우 윤여정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합니다.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가 현실에서 겪는 고민을 담아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는데요.

 

‘MZ세대의 진짜가 되는 시간’ 광고는 젊은 세대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한 꿈과 취업에 대한 고민과 친구 사이의 우정을 그렸습니다. 각각 취준생과 신입사원인 친구 사이 서로에 대한 부러움과 미안함이 공존하는 모습, 사회인이 된 두 친구가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장면이 보는 이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병으로 더 솔직하게 변신한 올 뉴 카스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며 “새롭게 변신한 올 뉴 카스가 더 많은 소비자분들에게 진솔한 즐거움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카스의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고품질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 72시간의 ‘콜드 브루’ 공정을 통해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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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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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외이사 연수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 나선다

우리금융, 사외이사 연수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 나선다

2025.02.13 17:52:3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외이사 전문성 함양을 통해 금융회사의 균형감 있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사외이사와 이사회사무국 소속 임직원들이 금융연수원의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외이사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됩니다. 우리금융은 2023년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및 재임 사외이사들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법률상 의무 연수와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연수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는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전입 교육을 선임 전에 완료했습니다. 임종룡 회장은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이를 통한 이사회 본연의 기능 강화는 금융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라며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사외이사 전문성 제고와 금융그룹사의 올바른 지배구조를 확립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충실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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