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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두유, 간식 브랜드 미주라와 콜라보…합동 라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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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4, 2021, 15:06:48

최대 52% 할인·다양한 사은품 제공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자사 브랜드 매일두유와 이탈리아 간식 브랜드 ‘미주라(MISURA)’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되는 ‘매일두유·아몬드브리즈X미주라 합동라방’에서는 매일유업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곡물음료와 미주라 제품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매일두유 5종과 아몬드브리즈 6종입니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BMI(체질량지수) 줄자와 매일두유 모델 황민현 포토카드 등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15일 하루 동안만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52%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일 라이브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출연합니다. 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에게 매일두유나 아몬드브리즈 1박스를 증정합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와 미주라 제품으로 식단 관리를 하시는 고객이 많은 것을 보고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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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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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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