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21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상처·흉터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이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 소비자 1만190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를 통해 산출한 고객 지수와 온라인상의 소셜 데이터 분석에 의한 소셜 지수를 합산해 선정됐습니다. 1970년에 출시된 식물 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은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으로 마데카솔을 선정해 주신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께서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소비자가 추천하는 브랜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관련된 지표를 트래킹했는데요. 2016년부터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를 조사·발표함으로써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소비자와 산업계에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