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명가 고향만두’를 런칭하고 신제품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명가 고향만두’는 최상급 국산 돈육으로 채워 넣은 고기만두와 대통령상을 받은 전통 김치 명장이 담근 김치로 빚은 김치만두 2종입니다.
또 전통적인 쵸핑방식에 깍뚝썰기의 장점을 접목한 새로운 만두소공법을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만두피는 교자만두 중 가장 얇은 0.7mm의 두께이며 국산 쌀가루를 첨가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나 안주로 즐기는 냉동만두를 더 고급스럽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교자만두”라며 “34년 해태만의 만두 내공을 총동원해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만 공들여 빚은 만큼 프리미엄 만두 시장을 새로 열어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