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남양유업 원주지점 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지속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소외 이웃을 돕고자 지난달 29일,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음료 40박스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소외계층 ‘영양 더하기’ 캠페인은 원주 사회복지협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남양유업 원주지점에서 정기적으로 후원 봉사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입니다. 지점 임직원들은 소외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남양유업에서 생산하는 분유, 우유, 음료 등의 물품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원주지점 직원은 “앞으로도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행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