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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이트 와인 ‘발비 소프라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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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9, 2021, 16:07:07

‘가비’와 ‘로에로 아르네이스’로 구성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화이트 와인 ‘발비 소프라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가비’와 ‘로에로 아르네이스’로 구성됐습니다.

 

우선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와인 ‘가비’는 토착 품종인 코르테제 100%로 만들어진 와인입니다. 레몬과 복숭아, 꽃 향의 싱그러움과 균형 잡힌 산도가 특징입니다.

 

또 ‘로에르 아르네이스’는 토착 품종 아르네이스 100%로 만들어져 꽃밭을 지나가는 것과 같은 꽃 내음이 향긋한 와인입니다. 특히 배와 살구 등 신선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와인입니다,

 

발비 소프라니 2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천호점·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발비 소프라니는 국내에 처음 소개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하루 평균 300병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와인 브랜드”라며 이외에도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들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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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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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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