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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복날 맞이 보양식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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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1, 2021, 15:07:10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복날을 맞아 말복인 8월 10일까지 건강·간편보양식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가는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보양 간편식인 삼계탕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해산물로 구성한 밀키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또 최신 구매 트렌드를 반영해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보양식’,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산지 직송 상품’ 등을 구성했습니다.

 

우선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밀키트는 ‘주꾸미 해신탕 밀키트’, ‘능이 토종닭 백숙세트’, ‘무항생제 제주 삼계용 영계’가 있습니다.

 

산지 직송 상품의 경우 구매 후 매장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고객에게 신선한 원물을 그대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구매 시 주 2회 정해진 일정에 맞춰 어획 후 배송됩니다.

 

이외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보양식 6종에는 혜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즉석삼계탕’, ‘누룽지반계탕’, ‘추어탕’, ‘도가니탕’, ‘한우사골곰탕’, ‘녹두삼계탕’은 최대 30% 할인하거나 2개입 세트로 선보입니다. 더불어 올가는 올해 신규 상품으로 ‘삼계탕용 ASC 전복(4미)’을 소포장 기획세트로 판매합니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올 여름에는 휴가를 떠나기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복날을 보내려는 ‘홈보양족’이 늘면서 관련 상품과 할인 혜택을 풍성히 준비한 복날 맞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양식도 집에서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엄선하였고 맛과 안전성이 모두 보장된 프리미엄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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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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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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