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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30일 ‘랜선 임신육아교실’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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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3, 2021, 15:07:05

출산 전·후 피부 관리법 강의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오는 30일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임산부와 육아맘들을 위해 출산 전·후 피부 관리법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임산부는 임신 중 잦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피부에 색소침착, 기미, 튼 살 등과 같은 여러 피부 문제를 경험합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이번에 진행되는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피부과 전문의인 한지수 원장과 김병욱 원장이 출연해 임신 기간 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피부에 대해 강의합니다.

 

또 임신 전후 피부관리와 함께, 출산 후 피부관리 및 질환 치료에 대한 내용 등 임산부와 산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이외에도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임신 전후 많은 여성이 겪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완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산모는 물론 현재 육아를 하는 엄마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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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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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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