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농심켈로그(대표 정인호)가 시리얼로 시작하는 아침 10분 습관 형성을 위한 ‘시리얼퍼스트(Cerealfast)’ 캠페인을 출범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농심켈로그 시리얼퍼스트 캠페인은 바쁜 아침,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 밸런스까지 챙긴 시리얼로 시작하는 아침 10분 습관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캠페인명 ‘시리얼퍼스트’는 시리얼(Cereal)과 아침식사(Breakfast)를 조합한 단어인데요. 농심켈로그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더불어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시리얼에 대해 알리고 이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농심켈로그는 캠페인 진행에 앞서 지난달 오픈서베이를 통해 대한민국 남녀 2040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8명(81%)은 아침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단 3명(32.4%)만이 주 5회 이상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61.1%)’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귀찮아서(48.5%)’, ‘습관이 안 돼서(40.1%)’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56.6%)은 향후 건강을 위해 더 꾸준히 아침식사를 할 의향 있다고 답해 아침식사 습관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아침식사 메뉴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취식 간편성(71.1%)’과 ‘식사 준비 시간(60.5%)’을 꼽았습니다.
이에 농심켈로그는 “실제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침식사 메뉴로서 시리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간편함(79.6%)’과 ‘짧은 준비 시간(74.8%)’이 꼽혀 시간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침식사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홍보팀 차장은 “환자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탄생한 시리얼은 세계인의 아침식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아침 메뉴로 손꼽힌다”며, “좋은 것만 드리는 농심켈로그의 시리얼퍼스트 캠페인을 통해 맛있고 영양 가득한 시리얼로 시작하는 건강한 아침 10분 습관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