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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연간 최대 이벤트 ‘원더데이’ 연다...시그니처 라인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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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08, 2021, 10:08:55

GS샵 TV홈쇼핑 총 4회·데이터홈쇼핑 2회, 특별 방송 준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8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원더데이’를 기념해 반 값 할인 행사를 엽니다.

 

GS샵 ‘원더데이’ 방송은 8일 하루동안 TV홈쇼핑 생방송에서 총 4회,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올여름 최신상인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더블업 에디션’을 기존 16만9000원 대비 50% 할인한 8만4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더블업 에디션’은 원더브라의 여름 시그니처 라인으로 와이어프리 제품이기 때문에 시원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푸시업(push-up) 브라의 원조답게 가슴 전체를 볼륨감 있으면서도 넓게 감싸고 모아주는 풀커버 몰드와 오일 패드를 내장했습니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은 ‘원더브라 와이어프리 더블업 에디션’ 브라, 팬티 4세트에 컬러를 맞춘 원더브라 시크릿 팬티 4종까지 추가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생방송 중에는 구매 고객 40명 추첨해 ‘순금 1돈(3.75g) 골드 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엽니다.

 

이번 행사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겹쳐지는 8월 8일 ‘원더데이’를 맞아 기획했습니다. GS샵에서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원더브라’를 아직 한 번도 입어보지 못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원더브라’는 국내 홈쇼핑 중에서는 GS샵이 2009년 5월 단독으로 론칭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총 주문액 5800억원 돌파, 총 주문고객수 20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재구매고객수는 73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여성 고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유림 GS리테일 MD는 “원더브라는 87년 동안 여성의 바디와 볼륨을 연구한 만큼 뛰어난 볼륨업 기술과 품질로 두꺼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아직 체험을 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8일 원더브라 대한민국 1호 매장 GS샵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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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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