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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SK주유소에서 3000 포인트 사은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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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ptember 19, 2021, 11:09:39

내달 31일까지 전국 SK주유소·충전소서 진행..추석연휴에도 신청 가능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K에너지는 10월 31일까지 전국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3000·5000 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K에너지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 2012년부터 시행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SK주유소에서 누적 5만원 이상 주유 또는 SK충전소에서 누적 3만원 이상 충전하고, OK캐쉬백 또는 머핀 포인트 3천 점 이상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올해에도 한정판 옥스포드 블록, 화재 대피용 습식 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5000 포인트로 신청 가능한 접이식 캠핑 카트는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습니다.

 

행사는 전국 SK주유소·충전소 및 엔크린닷컴 홈페이지, 머핀(muffin)·OK캐쉬백·시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통합 3회까지 중복 신청 가능하며, 충전소에서의 신청은 1회로 제한됩니다.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3000 머핀 포인트를 되돌려주는 ‘POINT IS BACK(포인트이즈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SK주유소·충전소에서 찍은 사진 또는 행사 참여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머핀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3천·5천 포인트 특권’ 사은품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수령기간은 11월 30일까지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신청 가능합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3000·5000 포인트로 SK주유소·충전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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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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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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