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소비자들의 식물성 식단 실천을 돕기 위해 ‘풀무원 세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세끼 챌린지는 풀무원 캠페인 ‘2021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영상 속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인증하는 이벤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입니다. 챌린지는 소비자들에게 하루 한끼라도 식물성으로 섭취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방법은 풀무원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AR 필터를 다운로드해 ‘세끼 댄스’를 추고, 필수 해쉬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에 동영상을 올리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소형 냉장고·애플 워치·캠핑 의자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식물성 식단 인증으로도 세끼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풀무원 공식 쇼핑몰 샵풀무원에선 오는 30일까지 ‘식물성 한끼’ 이벤트도 운영합니다. 캠페인 영상 속 식물성 지향 제품인 두부면·두부텐더·식물성 액티비아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댓글로 식물성 메뉴·조리법·팁 등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해 샵풀무원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합니다.
김효실 풀무원 브랜드팀 팀장은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가 쉽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물성 한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