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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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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0, 2021, 10:10:10

1호선 동두천중앙역 도보권
11월 1일 특별 공급, 2~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접수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대우조선해양건설이 오는 22일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섭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전용면적 23~72㎡, 총 222가구(오피스텔 포함)와 상업시설(17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입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72㎡ 아파트 168가구입니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85㎡ 이하로 1순위 당첨자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선정합니다.

 

지난달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청약에서 각각 33.19대 1(54실, 1792건 접수), 4.94대 1(17실, 84건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단지에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동두천 제일시장 ▲생연동 음식문화거리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과 관공서가 인접해있고 초·중·고교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델하우스 관람도 가능합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745-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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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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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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