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LG유플러스](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6794640758_0bf788.jpg)
인더뉴스 이수민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의 야구 플랫폼 서비스 U+프로야구에서 KBO 한국시리즈 1, 2차전의 특별중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고 야구팬들에게도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집관(집에서 관람)’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선보이는 특별중계는 ‘야구 매니아가 중계하는 방송’, 줄여서 ‘야매 중계’ 서비스의 일환입니다. 개그맨들이 각 팀을 응원하는 이른바 ‘편파’중계의 재미를 제공하며 스포츠 캐스터가 직접 출연해 친숙한 단어와 쉬운 용어에 기반한 해설도 제공합니다.
올 시즌부터 신설된 야매중계는 방송사 중계의 어렵고 딱딱한 해설을 탈피해 마치 야구를 잘 아는 동네 형과 함께 관람하는 듯한 시청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특별중계를 맞이해 기념 이벤트 <노필터 야매중계>를 진행합니다. 오는 16일까지 한국시리즈 경기의 특별 야매중계 장면을 캡쳐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가정용 빔프로젝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 시즌 U+프로야구에 4대 기능을 신설해 ‘집콕 응원’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U+프로야구에서는 올해 리그부터 ▲실시간 스트라이크존 ▲야매 중계 ▲친구채팅 ▲친구초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사업담당은 “한국시리즈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해 KBO 팬들에게 시즌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했다”며 “내년에 비대면 분위기가 완화된다면 U+프로야구도 이에 걸맞는 편의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