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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할 땐 다이렉트 콜센터에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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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15, 14:12:23

현대해상, ‘다이렉트보험 전용 홈페이지’ 오픈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인터넷 전용보험 가입 사이트인 현대해상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hi.co.kr)’를 내년 11일부터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해상 인터넷 전용보험은 기존 상품보다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 해외·국내여행보험, 연금보험, 주택화재보험, 골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15.4%, 해외여행보험 10%, 주택화재보험 5%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해상은 가입설계와 결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입단계를 단순화했다. 업계 최초로 온라인상에서 고객 요청 시 즉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문의사항을 해결하는 클릭투콜(click-to-call)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조직을 운영한다.

 

또한 PC용 다이렉트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과 콘텐츠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mdirect.hi.co.kr)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PC에서 설계한 내용을 모바일에서 확인·가입하거나, 모바일에서 저장한 사항을 PC에서 수정하는 등 PC와 모바일의 상호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윤기현 현대해상 다이렉트본부장은 "현대해상다이렉트 홈페이지는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개발했다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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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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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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