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구한서 대표 “안방보험 강점융합, 새로 거듭날 것”

URL복사

Monday, January 04, 2016, 12:01:11

동양생명, ‘사랑의 떡국’ 나누며 새해 시작..혁신·고객신뢰·자산운용 등 6대 혁신과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올해에는 안방보험그룹의 세계화 전략과 기업문화의 강점을 융합해 새로운 동양생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구한서 동양생명 대표는 4일 임직원 500여명과 새해맞이 떡국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구 대표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온 동양생명이 그 기반을 바탕으로 속도를 높여 더 크게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사내식당에서 마련된 떡국 시무식에서 구한서 대표는 직접 임원진에 떡국을 배식했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떡국 시무식’은 평소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구한서 사장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한편, 동양생명은 ‘비즈니스 모델 혁신’, ‘대고객 신뢰도 제고’, ‘자산운용 경쟁력’, ‘신규제도 대응력 강화’, ‘브랜드 차별화’, ‘HR & Culture 융합’을 6대 혁신과제로 삼아 올 한해 경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배너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