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클리오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관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화장품세트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사업으로 누구나 성금 또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한 성금 또는 물품은 관할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 등으로 전달된다.
클리오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구달’과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의 기초 화장품들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크림, 스킨토너, 마스크팩 등 실속있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이웃에게 온정을 공유할수 있게되어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클리오는 공공디자인, 지역문화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동구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고 화장품 업계의 민관협력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