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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분양] 음성 성본산단 ‘음성푸르지오더퍼스트’ 등 895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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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01, 2022, 06:01:00

전국 15개 단지에서 분양 진행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임인년 1월 첫째 주(3~9일)에는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비롯해 총 8954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8,954가구(일반분양 8787가구)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74~110㎡, 총 1048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21호선 등 도로 교통망이 좋고, KTX고속철도 오송역, 중부내륙고속철도 감곡역(예정), 청주국제공항도 인접해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픈을 앞둔 곳은 경북 포항시 흥해읍 ‘포항 펜타시티 동화아이위시’, 광주 남구 방림동 ‘광주 방림동 골드클래스’, 충남 천안시 삼룡동 ‘호반써밋 포레센트’ 등입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호반건설이 충남 천안시 삼룡동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 76~144㎡, 총 594가구 규모로 지어집니다. 단지는 인근에 초중고가 자리하는 등 교육 인프라가 좋으며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천안 시내로 접근성이 원활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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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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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양자역학 거시 세계 확장 공로’ 미국 대학 교수 3인 수상

노벨물리학상, ‘양자역학 거시 세계 확장 공로’ 미국 대학 교수 3인 수상

2025.10.07 21:14:1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거시 규모에서 나타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연구한 공로로 존 클라크 UC버클리 교수, 미셀 드보레 예일대·UC샌타바버라 교수 및 존 마니티스 UC샌타바버라 교수가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클라크 교수는 1942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드보레 교수는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태어났으며 마티니스 교수는 1958년생입니다. 이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양자 터널링'이나 '에너지 양자화' 등 양자역학으로만 규명되는 효과가 미시적 차원뿐만 아니라 거시적 차원에서도 구체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을 초전도체로 만들어진 전기회로가 설치된 칩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의 실험은 1984년과 1985년에 이뤄졌습니다. 최근 양자역학은 디지털 기술의 기초로 평가를 받으면서 양자 암호와 양자 컴퓨터 및 양자 센서 등의 차세대 양자 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물리학의 주요 질문 중 하나는 양자역학적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시스템의 최대 크기"라며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은 전기 회로로 실험을 해서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양자화된 에너지 준위', 양쪽 모두를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큰 시스템에서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다음 세대의 양자 기술을 개발하는 데 기회를 제공해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4000만원)를 똑같이 나눠서 3분의 1씩 받게 됩니다. 노벨위원회는 전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이날 물리학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생리의학상은 말초 면역 관용 관련 발견으로 인체 면역 관련 연구에 기여한 생물학자 미국의 메리 브렁코 시애틀 시스템생물학 연구소 선임 프로그램 매니저, 프레드 램즈델 소노마바이오테라퓨틱스 과학고문,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 오사카대 석좌교수 3인이 수상했습니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오는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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