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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 확대 따른 수혜 예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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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7, 2022, 09:01:29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하이투자증권은 17일 파트론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 동향 흐름이 긍정적인 상황에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만 8000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파트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3221억 원, 영업이익은 98.4% 증가한 190억 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66억 원을 13.9%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트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고객사의 M/S 확대 ▲OIS 채용 확대 ▲신사업의 확대를 투자 포인트로 뽑았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를 보면 삼성전자의 선전이 보인다”며 “올해 삼성전자 출하량을 2억 8500만 대로 예상하는데 추가 상향 조정도 가능한 상황에서 대표적인 삼성전자 카메라 모듈 업체인 파트론에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저가 모델에 대한 고화소 카메라 채용과 더불어 OIS(손떨림 보정 기능)의 침투 확대로 ASP(평균판매가격) 개선을 기대했다. 파트론의 전장카메라와 차량용 LED 모듈 생산에 따른 신사업도 매년 두배 이상의 성장을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올해 역대 최대 매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점 배수 타켓팅이 가능하다”며 “최근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 동향이 긍정적이고 출하 목표치가 높은 만큼 연간 실적 추정치 또한 상향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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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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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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