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진암사회복지재단은 다문화센터지원센터 등에 1200개의 골든밀크 우유칼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 후원은 평택, 광주, 경산, 영동, 청양, 아산, 고창, 종로 등 총 8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등 10곳의 기관과 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매일유업의 골든밀크는 우유를 마시기 불편한 성인들을 위해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의 락토프리 밀크파우더를 원료로 사용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 김복용 선대회장의 유지에 따라 1993년 설립됐습니다. 다문화 가정 자녀 분유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후원, 사랑의 도시락 제작, 어르신 건강 활동 지원 사업등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