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인기 브랜드의 오너 셰프,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과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1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하며 단독 및 한정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3만원대부터 100만원 이상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샴페인을 판매하고 비대면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브 커머스로 제품을 소개합니다.
우선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노이하우스’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준비했습니다. 노이하우스는 160년이 넘는 벨기에의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대표 상품은 노이하우스 트뤼플 컬렉션, 노이하우스 초콜릿듀엣 슬라이더 박스 등입니다.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인 ‘앙젤리나’도 강남점에서 팝니다. 다크초코 크리스피 크레페, 하트틴케이스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골드 다크 초콜릿, 2월 한정 하트 트러플 생초코렛 등도 강남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기 유튜버의 팝업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독자 143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리키친’의 팝업스토어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지역 최초로 오픈합니다. 또 ‘발로나 마이 메모리 초콜릿바’ 등 밸렌타인데이 시즌 한정판과 아리키친에서 개발한 마카롱 12종을 선보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과 SSG닷컴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마련했습니다. 디저트 전문점 ‘빠아빠’의 드라제 초콜릿과 쿠키세트, 온라인 수제디저트 전문점 ‘디저트룸’의 더블초코 휘낭시에가 들어간 밸렌타인 기프트 세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각 브랜드의 셰프가 직접 참여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 와인하우스에서는 프리미엄 샴페인인 그랑크뤼 제품을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크룩 끌로 드 메닐 06’은 특정 해에만 생산되며 가격은 200만원대입니다. 샴페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는 ‘살롱 07’을 포함해 ‘자끄 셀로스 VO/이니셜/로제’도 공개합니다.
아울러 ‘가성비’ 밸런타인데이 에디션도 함께 구성했습니다. 전세계 1920병 한정 상품인 ‘보셰 시그니처 브륏’과 와인 잔과 함께 패키지로 만든 ‘떼땅저 레 폴리 드 라 마께트리’를 10만원대에 팝니다. ‘당장 페이 브륏’, ‘그롱네 브륏’은 3~4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디저트 브랜드 팝업과 함께 다양한 샴페인을 소개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